최근 SNS에 성적 함의가 담긴 셀카 사진을 게재해 논란을 일으켰던 설리가 이번엔 커플 사진을 작정이라도 한 듯 대방출했다.
설리는 8일 오전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 최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 시작해 총 1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중에는 설리가 최자와 함께 제주도에 여행을 가서 찍은 사진 8장이 포함돼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자에 백허그를 하고 볼에 뽀뽀를 하는 설리의 모습이 담겨, 최근 불거졌던 결별설을 일축했다.
앞서 두 사람은 설리가 인스타그램에서 최자를 포함한 모든 팔로우를 정리하면서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최자와 설리는 올해로 3년째 공개 연애 중으로 지난 2014년 8월 열애를 인정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