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지석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의바르고 싹싹하고 혜리는 귀여움 끝판왕”이라는 칭찬 문구와 함께 혜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왕코 형님’으로 불리는 지석진과 과거 한 방송에서 스스로 왕코라고 고백한 혜리의 만남. 사진 속 두 사람은 왕코 굴욕 없이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석진은 SBS ‘런닝맨’으로 한국을 넘어 중화권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혜리는 지성과 호흡을 맞추는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로 브라운관에 복귀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지석진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