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라붐 지엔 “설현과 나, 학창시절 진선미”

입력 2016-04-11 11: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라붐 지엔이 AOA 설현과의 학창 시절 인연을 밝혔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신곡 ‘상상더하기’로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라붐이 출연한다.

이날 AOA 설현과 중학교 동창이었다고 밝힌 라붐 지엔은 “설현과 나는 교내 ‘진선미’였다. 설현이 ‘진’, 내가 ‘미’였다”라며 설현과의 학창시절 일화를 공개했는데, 이어 막내 율희가 “학창시절부터 팬클럽이 있었다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덧붙여 학창시절부터 남달랐던 설현과 지엔의 인기를 가늠케 했다.

또한 지엔은 “‘진선미’ 친구들 모두 춤을 좋아해서 함께 춤 연습을 했었다”라며 함께 데뷔를 꿈꾸던 시절을 회상했는데, 당시 설현과 함께 연습했던 춤까지 보여주며 한껏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미스에이 수지의 절친으로 알려진 소연 역시 수지와의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는 후문.

‘진선미’로 뽑혔던 설현과 지엔의 학창시절 이야기는 오는 13일 수요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