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이종석은 한국 대표로 디올 옴므의 초청을 받아 이날 대만을 방문한다. 디올 옴므의 공식행사를 소화한 뒤 디올 옴므와 함께 유명 패션매거진 커버 촬영과 화보, 인터뷰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종석은 이날 대만에 도착해 디올 옴므 Breeze Xin Yi 부티크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다. 이후에는 유명 패션 매거진 GQ의 커버 및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보그(VOGUE)의 인터뷰까지 소화할 예정이다.
앞서 이종석은 이미 지난 1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버버리의 초청으로 런던을 방문해 버버리쇼에 참석, 세계적인 유명 셀럽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는 한국 대표 자격으로 디올 옴므의 공식 초청을 받아 패션 매거진 커버 작업까지 함께하며, 명실상부한 차세대 한류 배우의 위상을 증명했다.
한편, 이종석은 ‘나인’ 송재정 작가가 집필하는 MBC 새 수목 드라마 '더블유’ 출연 소식을 알려 큰 화제 속에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5월에는 본격적으로 ‘더블유’ 촬영에 매진할 계획이다.
사진제공│NM프로젝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