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디올 옴므 초청에 대만 깜짝 방문

입력 2016-04-14 09: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이종석이 명품 브랜드 디올 옴므(Dior Homme)의 초청을 받아 대만을 방문하게 됐다.

14일 이종석은 한국 대표로 디올 옴므의 초청을 받아 이날 대만을 방문한다. 디올 옴므의 공식행사를 소화한 뒤 디올 옴므와 함께 유명 패션매거진 커버 촬영과 화보, 인터뷰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종석은 이날 대만에 도착해 디올 옴므 Breeze Xin Yi 부티크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다. 이후에는 유명 패션 매거진 GQ의 커버 및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보그(VOGUE)의 인터뷰까지 소화할 예정이다.

앞서 이종석은 이미 지난 1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버버리의 초청으로 런던을 방문해 버버리쇼에 참석, 세계적인 유명 셀럽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는 한국 대표 자격으로 디올 옴므의 공식 초청을 받아 패션 매거진 커버 작업까지 함께하며, 명실상부한 차세대 한류 배우의 위상을 증명했다.

한편, 이종석은 ‘나인’ 송재정 작가가 집필하는 MBC 새 수목 드라마 '더블유’ 출연 소식을 알려 큰 화제 속에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5월에는 본격적으로 ‘더블유’ 촬영에 매진할 계획이다.

사진제공│NM프로젝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