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태후’ 3부작 특별 편성…제작 뒷이야기 공개” [공식입장]

입력 2016-04-18 1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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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KBS가 오는 20일부터 3일간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을 편성했기 때문이다.

KBS 측은 18일 "오는 20일과 21일 밤 10시에는 ‘태양의 후예’ 최고 명대사와 명장면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이, 22일 밤 9시25분에는 ‘태양의 후예’ 전 제작과정과 뒷이야기를 볼 수 있는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에필로그’가 방영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에필로그’에서는 그동안 궁금했던 메이킹 영상이 대거 방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태양의 후예'는 마지막회 38.8%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신드롬을 일으켰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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