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므 “바람직한 남친? 지나친 자존심 안 세우는 남자” [화보]

입력 2016-04-2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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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므 “바람직한 남친? 지나친 자존심 안 세우는 남자” [화보]

새로운 싱글 ‘너 내게로 와라’로 돌아온 옴므 창민&이현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5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화보 속 옴므 창민과 이현은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남성적인 매력을 한껏 뽐냈다. 창민은 살짝 풀어헤친 그레이 톤의 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하여 남성스러우면서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는 반면, 이현은 화이트 셔츠의 소매를 살짝 걷어 올려 그의 단단한 팔 근육을 자랑하기도 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옴므(창민&이현)는 “이번에는 돌직구 고백송을 들고 왔어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돌려서 이야기하는 것 보다는 옴므의 상남자스러운 느낌에 맞춘 위트 있는 가사들을 담았어요. 짝사랑하는 남자의 솔직한 마음을 가벼운 봄 노래로 녹였다는 생각에 꽤 만족하고 있어요”라며 이별노래가 아닌 여심을 설레게하는 신곡 ‘너 내게로 와라’를 소개했다.

또한 두 남자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남친의 조건’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사랑하는 이에게만큼은 자존심을 지나치게 세우지지 않는 남자가 괜찮은 남자인 것 같아요. (창민) 내가 그 사람의 인생에서 1순위까지는 아니더라도 가장 중요한 대상 중 하나인지에 대해 체크해볼 필요는 있는 것 같아요. (이현) 저는 나는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이 있는 남자면 더 좋을 것 같아요”라며 각자 생각하는 좋은 남자 친구에 대한 조건에 대해 털어 놓았다.

위트까지 겸비한 매력적인 남자로 돌아온 옴므 창민&이현의 더 많은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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