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멤버들 총집합…외국 훈남은 여기 다 있네[화보]

입력 2016-05-02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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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HOT한 외국 훈남들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총출동했다.

윈년 멤버부터 신규 멤버까지 모두 모인 '비정상회담' 팀의 화보는 비즈니스맨의 24시 라이프 컨셉을 통해 여심을 자극하는 그들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는 캐주얼한 느낌의 정장에 밝은 톤의 구두를 신고 자전거에 살짝 기대어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알베르토 몬디는 깔끔하게 손질한 헤어 스타일링에 한 손에는 신문을 들고 시크한 비즈니스맨의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기욤 패트리는 윙크와 함께 아령을 한 손에 들고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섹시함도 놓치지 않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연애 스타일이 어떠냐는 질문에 "(타일러)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굉장히 좋아해요. 포춘 쿠키를 직접 만들고 찢어진 청바지로 가방을 만드는 등 나만의 선물을 만들어주는 거에요. (로빈) 만날 때 초콜릿이나 팔찌 같은 작은 선물로 마음을 전하려 해요. 애정 표현도 물론 많이 하고요. 프랑스 남자들은 사랑 표현을 자주 하는 편이에요. (줄리안) 저도 애정 표현을 많이 해요. 사랑한다는 마음을 담은 쪽지를 곳곳에 숨겨놓고 소소한 감동을 주기도 하죠."라며 사랑 표현을 자주 해주는 로맨틱한 모습들에 대해 털어 놓았다.

이어 애인과 함께 가고 싶은 국내 여행지가 있냐는 말에 "(니콜라이) 함께 제주도에 가면 좋을 것 같아요. 몇 년 전에 가봤는데 조용하고 예뻐서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듯한 분위기가 있더라고요. (고리토) 울릉도에 정말 가보고 싶어요. 바다가 참 예쁘다고 들어, 여름이 되기 전에 여자친구와 가서 힐링을 하고 오고 싶어요." 라며 여행지에 대한 그들의 로망에 대해 말했다.

자국을 대표로 매력을 발산하는 줄리안, 안드레아스, 프셰므스와브, 일리야, 타일러, 니콜라이, 알베르토, 로빈, 다니엘, 블레어, 수잔, 카를로스, 샘, 기욤, 새미, 장위안의 더 많은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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