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지는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녹화에 참여해 음모론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정은지는 “멤버들이 돌아가며 한 번씩 왕따 설이 있었다. 특정 부분만 편집하고 색안경을 쓰니, 나도 어느새 왕따가 돼있더라”며 아이돌도 무시할 수 없는 연예계의 음모론에 관해 고백했다.
이어 정은지는 “음모론이 인간에게 유익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 의심을 하고, 그것에 대해 조금 더 공부를 하면서 얻게 되는 지식과 이익이 있을 것”이라며 소신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음모론에 관한 G11의 불꽃 튀는 토론은 5월 2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