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영입으로 확장 가속화

입력 2016-05-04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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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피 엔터테인먼트(P&P ENTERTAINMENT)가 다양한 콘셉트의 아티스트 영입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피앤피 엔터테인먼트는 에이션(A.cian), 비록(B-Rock), 빅(VIC) 등을 제작한 경험이 있는 가수 전문 소속사로 오랜 기간 경험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수를 발굴 및 육성하고 있으며, 한류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꾸준히 사업을 영위해 온 기업이다.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잔뼈가 굵은 실력 있는 전문가들과 다수의 아티스트를 영입한 이후 내실을 다지며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있는 피앤피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피앤피 엔터테인먼트 대표(공동대표 : 박철순, 박병주)는 “다년간의 제작 및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속 아티스트가 음악적으로 더욱 집중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가수 뿐만 아니라 연기자, 모델 등 다양한 영역 확대와 더불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5월 10일 에이션 전 멤버인 솔찬(Soul Chan)의 싱글 앨범을 시작으로, 5월 23일 클릭비 멤버 하현곤, 6월 1째주 실력파 3인조 걸그룹 하이힐(메이, 지온, 미지)까지 총 3장의 앨범 발매가 예정되어 있다. 다양한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노력 중이며, 앞으로 소속 아티스트에 대해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피앤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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