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장 속 유익균’ 잘 키우는 방법

입력 2016-05-09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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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채널A 오후 8시 20분 ‘닥터 지바고’

직장인 4명 중 3명은 피곤한 상태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피로증후군’을 겪고 있다. 만성피로증후군은 다양한 신체적·정신적 증상을 동시에 겪는 질환으로, 장 속에서 살고 있는 1000조 마리 세균의 균형이 깨진 것을 의심해야 한다. 장 속 유익균과 유해균의 건강한 비율은 4:1이지만 잘못된 식습관은 장내 세균 균형을 무너뜨린다.

가수 한서경은 아들의 아토피와 갑자기 본인에게 찾아온 공황장애로 인해 장(腸) 박사가 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한서경은 “장 건강을 챙기니 다른 병까지 사라졌다”며 “건강 비결은 유익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에 있다”고 밝힌다. 장 속 유익균을 잘 키우는 방법이 오후 8시20분 공개된다.

이경후 기자 thisc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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