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모스타카스. ⓒGettyimages이매진스
마이크 모스타카스(28,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부상을 당했다.
미국 NBC 스포츠는 9일(이하 한국시각) "캔자스시티의 3루수 모스타카스가 엄지손가락 골절로 인해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 6년차인 모스타카스는 올 시즌 2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8(97타수 25안타) 7홈런 13타점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에는 타율 0.284(549타수 156안타)를 기록하며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캔자스시티는 모스타카스 자리에 체슬러 커스브렛을 콜업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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