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란 이충희 부부의 ‘뉴마인드 웨딩’의 주례사가 화제다.
5일 강남구 삼성동 웨딩홀에서 열린 최란-이충희 부부의 ‘뉴마인드 웨딩’에서는 장녀인 이세라 씨가 직접 주례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세라 씨는 주례사 첫마디인 '엄마'라는 단어부터 눈물을 흘리며 주례 편지를 읽어 나갔다. 신부 최란 역시 딸의 눈물에 주체할 수 없는 감동의 눈물을 쏟아냈다. 신랑 이충희도 신부 최란의 연신 흘리는 눈물을 닦아 주면서 결국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이 눈물의 주례를 지켜본 모든 하객도 큰 감동을 받아 공감의 눈물을 함께 흘리며 감동의 눈물바다를 이뤘다.
딸의 주례에 이어 이날 하객으로 참석한 70여 명 보육원 아이들 중 10여 명이 수화로 축하공연을 보여주며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큰 감동을 더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5일 강남구 삼성동 웨딩홀에서 열린 최란-이충희 부부의 ‘뉴마인드 웨딩’에서는 장녀인 이세라 씨가 직접 주례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세라 씨는 주례사 첫마디인 '엄마'라는 단어부터 눈물을 흘리며 주례 편지를 읽어 나갔다. 신부 최란 역시 딸의 눈물에 주체할 수 없는 감동의 눈물을 쏟아냈다. 신랑 이충희도 신부 최란의 연신 흘리는 눈물을 닦아 주면서 결국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이 눈물의 주례를 지켜본 모든 하객도 큰 감동을 받아 공감의 눈물을 함께 흘리며 감동의 눈물바다를 이뤘다.
딸의 주례에 이어 이날 하객으로 참석한 70여 명 보육원 아이들 중 10여 명이 수화로 축하공연을 보여주며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큰 감동을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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