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YG와 전속계약 후 첫 근황이 하필…“젠장”

입력 2016-05-12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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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YG와 전속계약 후 첫 근황이 하필…“젠장”

배우 이종석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의 전속계약 이후 첫 근황을 알렸다.

이종석은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젠장”이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이종석의 비하인드 화보로 추정된다. 화보가 마음에 들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인지 이종석은 다소 불만 섞인 어조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이는 그가 YG와 전속계약을 맺은 후 첫 SNS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심장함 나타낸다.

한편 YG는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종석과의 전속계약을 알렸다. YG는 “이종석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종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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