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레이디 퍼스트 정체는 달샤벳 수빈...김구라 적중

입력 2016-05-15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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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레이디 퍼스트 정체는 달샤벳 수빈...김구라 적중

'복면가왕' 레이디 퍼스트의 정체는 달샤벳 수빈이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9연승을 향해가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독주를 막기 위해 등장한 8인의 복면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레이디 퍼스트는 뛰어난 노래 실력은 물론 모델 같은 큰 키, 남자보다 더 긴 팔 등 신체구조로 인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판소리 개인기까지 선보여 그 정체에 궁금증을 더했다.

이후 레이디 퍼스트는 함께 듀엣 무대를 펼친 상대에게 패배한 후 솔로 무대에서 '무시로'를 선곡해 매력적인 목소리를 들려줬다.

이런 가운데 가면을 벗고 나타난 인물은 달샤벳의 수빈이었다. 판정단은 가면 속 정체가 아이돌이라는 사실에 놀랐고 그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그의 노래 실력에 다시 한번 빠져 들었다.

사진│MBC '복면가왕'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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