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회잔디마당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들을 개최한다.
박형준 국회사무총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국민들이 국회 잔디마당에 나들이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다음달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는 ‘프로이트를 만난 판소리 속 그들’이란 테마로 세계무형유산에 등재된 판소리와 강강술래, 남사당놀이, 줄타기는 전통공연이 열린다.
또한 오는 21일부터 기마대 퍼레이드 행사를 시작으로 꿈나무 독서캠프 등 체험행사도 준비되어있고 같은 날부터 28일까지 국회의 대표 문화축제인 ‘2016 열린국회마당’이 개최된다.
동시에 국회도서관에서 오는 21일, 22일 양일간 김영란 전 대법관과 황수경 아나운서의 ‘북 콘서트’도 진행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일보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