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19일 경남 통영의 맛집 ‘해원횟집’과 함께 ‘청하-해원횟집 콜라보 스토어’(사진)를 연다. 이번 ‘청하-해원횟집 콜라보 스토어’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오징어청춘’ 매장에서 진행된다. 현장을 방문한 선착순 1000여명에게 도다리를 활용한 요리와 청하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남 3대 횟집’으로 꼽히는 해원횟집의 레시피로 조리한 음식을 서울 한복판에서 맛볼 수 있다는 점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원횟집은 통영 향토 음식과 자연산 활어회를 전문으로 하는 횟집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 크로아티아 대통령, 할리우드 스타 성룡, 소설가 고 박경리 등이 극찬한 경남지역 최고의 맛집으로 통한다. 19일 오후 5시에 문을 열어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