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박혁권, 인디포럼2016 개막식 사회자 선정

입력 2016-05-19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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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의성과 박혁권이 인디포럼2016 영화제의 개막식의 공동사회를 맡는다.

드라마 ‘육룡이나르샤’ 이후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는 두 남남커플의 케미를 인디포럼2016 개막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26일 19시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배우 김의성, 박혁권의 사회로 모노톤즈의 축하공연과 개막영상, 개막작이 상영될 예정이다. 비경쟁 독립영화축제 인디포럼2016은 71편의 신작전과 5편의 인디포럼포커스, 포럼기획전 등 다양한 상영작과 부대행사로 관객들을 맞이 할 계획이다.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8일간 종로3가에 위치한 서울아트시네마, 인디스페이스에서 개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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