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파격 정장 패션…육감적인 매력 발산
배우 천우희가 독보적인 매력을 거침 없이 발산했다.
천우희는 18일 오전(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진행된 공식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셔츠 없이 분홍색 정장을 입는 파격적인 패션으로 육감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날 행사에는 천우희를 비롯해 영화 ‘곡성’에 출연한 곽도원, 쿠니무라 준 그리고 나홍진 감독이 함께했다.
한편, 나홍진 감독이 6년 만에 선보인 신작‘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탄탄한 스토리와 곽도원, 황정민, 쿠니무라 준, 천우희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로 극찬을 받은 가운데 17일 기준 281만 명을 돌파, 극장가를 휩쓸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배우 천우희가 독보적인 매력을 거침 없이 발산했다.
천우희는 18일 오전(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진행된 공식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셔츠 없이 분홍색 정장을 입는 파격적인 패션으로 육감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날 행사에는 천우희를 비롯해 영화 ‘곡성’에 출연한 곽도원, 쿠니무라 준 그리고 나홍진 감독이 함께했다.
한편, 나홍진 감독이 6년 만에 선보인 신작‘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탄탄한 스토리와 곽도원, 황정민, 쿠니무라 준, 천우희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로 극찬을 받은 가운데 17일 기준 281만 명을 돌파, 극장가를 휩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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