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또 여친 교체? ‘바람기 폭주’

입력 2016-05-20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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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또 여친 교체? ‘바람기 폭주’

‘또?’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제69회 칸 국제영화제를 찾아 새로운 여성과의 만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17일(이하 현시시각) 프랑스 칸의 한 클럽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여성은 뉴질랜드 출신의 모델 조지아 파울러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클럽에 소위 ‘부비부비 댄스’를 함께 추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충격적인 것은 그의 행적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 14일 뉴욕에서 폴란드계 모델 엘라 카와렉과 데이트를 즐겼다. 그리고 며칠 뒤 칸에서 다른 여성과 특별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할리우드 대표 바람둥이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여성편력에 관계자들은 혀를 내둘렀다고 매체는 전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그동안 나오미 캠벨, 지젤 번천, 에린 헤더튼 등 톱모델과 교제했다. 18살 연하인 토니 가른과 밀월 여행을 떠나기도 했으며, 올랜도 블룸과 이혼한 미란다 커와는 불륜설에 휘말린 바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피플TV 캡처·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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