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19일(이하 현지시각) LA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데이트 중인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의 공개했다.
두 사람은 ‘커플템’을 착용한 채 지인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브루클린 베컴은 더운 날씨 탓에 상의를 살짝 드러내는 행동으로 시선을 끌기도 했다.
최근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할리우드 공식 스타커플로 주목받고 있다. 클로이 모레츠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브루클린 베컴과 열애설에 “우리는 사귀는 사이다”라고 말했다.
또 공식석상에도 함께하는 모습을 드러내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2014년부터 열애설이 불거진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그동안 친묵으로 일관하다가 최근 데이트 현장이 자주 포착되면서 결국 관계를 인정했다.
이들의 관계는 두 사람의 부모도 알고 있으며,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목겨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