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측 “장르파괴자 음악대장 선곡, 기대해도 좋다”

입력 2016-05-20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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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측 “장르파괴자 음악대장 선곡, 기대해도 좋다”

믿을 수 없는 연승 행진은 물론, 모든 음악 장르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씹어 먹으며’ 만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간 소화제 ‘우리 동네 음악대장’이 9연승을 향해 달려간다.

MBC ‘일밤-복면가왕’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주 방송에서는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 이긴 4명의 준결승 진출자들의 솔로곡 무대, ‘라젠카’ 무대영상 350만 뷰, ‘하여가’ 260만 뷰, ‘일상으로의 초대’ 210만 뷰 조회수를 달성하며, 방송 다음날까지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리는 어마어마한 대기록의 주인공 ‘우리 동네 음악대장’의 제30대 가왕을 놓고 한판 대결이 펼쳐진다.

가왕전을 앞둔 ‘우리 동네 음악대장’은 라이벌들의 무대를 본 후 “심장이 터질 것 같습니다”고 말하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곧이어 “오늘 제 무대 기대해주세요”라고 당당하게 말하며 자신감 넘치는 출사표를 던졌다.

매주 반전 선곡으로 더 큰 기대감을 높이는 일명 ‘장르 파괴자’ 음악대장의 이번 선곡은 무엇이며, 왕좌를 지킬 수 있을지 22일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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