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 기희현, 양희경-한해-키디비와 ‘특급 콜라보’

입력 2016-05-20 1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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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희현이 할미넴 양희경과 래퍼 한해, 키디비와 함께 특급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

오늘(20일) JTBC ‘힙합의 민족’ 방송에서는 평균 나이 65세의 할머니 래퍼들이 20대 청춘과 세대 공감을 위해 클럽이 아닌 대학교 축제를 찾아 경연을 펼치는 모습이 방송된다.

할미넴 양희경과 기희현, 한해, 키디비가 선보인 무대는 기존 할머니 래퍼들이 선보였던 곡으로 ‘바꿔부르기’ 미션을 진행해 다른 할머니 래퍼가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날씨가 좋지 않아 우려 속에 시작된 무대에서 할머니 래퍼들은 막상 무대가 시작되자 다시 한 번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비바람도 막지 못하는 열정 가득한 무대로 관객들을 환호케 했다.

한편, JTBC ‘힙합의 민족’은 오늘(20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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