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스타커플 제니퍼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스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22일(현지시각) 제니퍼 애니스톤·저스틴 서룩스 부부의 뉴욕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팔짱을 낀 채 다정한 모습이다. 꾸준히 불화설에 시달린 제니퍼 애니스톤·저스틴 서룩스 부부는 이날 모습을 통해 그동안의 소문을 일축했다.
지난해 여름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인 제니퍼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스는 결혼 생활에 한 달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소문에 시달리기도 했다.


그럼에도 이들은 자선행사에도 함께 나서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주목받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