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민영기 매니저 선택으로 김현정의 ‘멍’ 도전

입력 2016-05-26 0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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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신의 목소리’ 케이윌이 뮤지컬배우 민영기 매니저 선택으로 ‘멍’을 부른다.

SBS ‘보컬전쟁: 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 25일 방송에는 뮤지컬배우 민영기 매니저 지우진이 도전자로 나섰다.

지우진은 “‘신의 목소리’는 민영기와 아내 이현경의 적극 권유로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민영기 이현경 부부는 리허설 때부터 현장에 지우진과 함께했다.

지우진은 “원래 꿈이 가수였고 접고 일을 시작한 거였다. 나도 저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도전 이유를 털어놨다.

이어 지우진은 대결상대로 케이윌을 택했다. 케이윌은 “내 노래를 완전 잘 부를 것 같다”고 말했다. 케이윌은 김현정의 ‘멍’을 부르게 됐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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