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황정음 끌고 류준열 밀고…열정 폭발 비하인드 공개

입력 2016-05-29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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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황정음과 류준열 케미만큼이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뽐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극본 최윤교, 연출 김경희)에서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역을 맡아 ‘공대남’ 류준열과 이색 케미를 뽐내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늘(29일) 오전 황정음의 공식 페이스북에 촬영 현장에서 남다른 열정을 뽐내는 황정음과 류준열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다”라고 전했다.

“보늬X수호의 입막음 장면, 작은 장면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으려는 두 배우의 열띤 현장을 공개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운빨로맨스'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황정음과 류준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 심보늬(황정음 분)와 제수호(류준열 분)의 입막음 장면은 앞서 공개된 티저, 하이라이트 영상 등을 통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현장 관계자는 “해당 장면은 배우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인해 탄생했다. 촬영 전 리허설 당시 두 배우가 머리를 맞대고 ‘어떻게 해야 더욱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을까’라며 고민을 거듭했고, 이 같은 배우들의 노력 끝에 더욱 유쾌한 장면이 탄생한 것 같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한편, 황정음과 류준열의 입막음 장면은 다음 주 수요일(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운빨로맨'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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