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티파니, 신동엽에 속옷 선물까지…화끈한 오드리 햅번 변신

입력 2016-05-29 1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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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가 과감한 노출까지 선보이며 파격 변신했다.

28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7'에서는 티파니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티파니는 신동엽과 함께 한 콩트에서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오드리 햅번으로 변신했다.

과감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한 티파니는 옆집에 사는 신동엽과 애틋한 로맨스를 펼치며 능청스러움을 발산했다.

신동엽은 계속해서 티파니에게 수작을 부렸다. 집게로 도넛을 먹이다 의도적으로 가슴부위에 흘린 뒤 티슈로 닦으려했다.

이에 티파니는 자신의 속옷을 신동엽에게 선물하며 과감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를 본 신동엽은 티파니의 속옷을 집으려다 난간에서 떨어져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vN 'SNL 코리아 시즌7'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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