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포켓모바일
박진홍 포켓모바일 대표는 “6월 내 요우커 전용 푸커통 선불카드와 큐레이션 여행 서비스 스마트트립이 탑재된 ‘푸커통2.0’을 오픈할 예정이다”며 “단말기 필요 없이 결제를 할 수 있는 포켓모바일(모바일POS)도 함께 출시된다”고 말했다. 푸커통 선불카드는 중국현지 결제수단으로 결제할 수 있다. 포켓모바일 클라우드 POS(결제단말기)를 통해 CITS 지정화 호텔과 면세점 등 6만개의 포켓모바일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양사는 향후에도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온오프라인 연계 공동 마케팅을 펼쳐 중국여행객 대상 O2O 서비스 및 결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