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아버지와 나’ 에릭남 부자, 첫방부터 흥 넘친다…에릭남 탄생의 비밀 공개

입력 2016-06-03 0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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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나’ 에릭남 추성훈 남희석 김정훈 윤박 로이킴 바비 7팀의 부자 여행기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tvN의 신규 예능으로 큰 기대를 얻고 있는 ‘아버지와 나’ 가 3일 첫 방송에서는 추성훈 부자의 이탈리아 여행, 김정훈 부자의 뉴질랜드 여행, 에릭남 부자의 체코 여행기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추성훈, 김정훈, 에릭남은 각각 아버지와 단 둘이 낯선 장소에서 일주일 안팎의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사실과 모든 여행 일정을 스스로 짜야 하는 부담감에 힘겨워하지만 이렇게 강제로(!?) 주어진 시간을 알차게 쓰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사랑이 선물 사오세요~”라는 귀여운 응원을 받으며 아버지와의 이탈리아 여행길에 오른 추성훈은 출국 전 여행 루트를 짜다 더 많은 것을 보고오기 위해 제작진에게 7일 일정을 9일 일정으로 연장해달라는 요청을 하는 등 꼼꼼한 매력을 선보인다. 추부자는 운동선수 출신답게 강인한 체력으로 이틀 코스를 반나절 만에 끝내버리는 진격의 레이스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전망이다.



늦둥이 아들 김정훈은 교편을 잡으셨던 아버지와 뉴질랜드로 떠난다. 낯선 땅에 떨어지자마자 심각한 ‘영어 울렁증’으로 인간적인 매력을 대방출한 김정훈은 우여곡절 끝에 아버지와의 렌터카 여행을 시작한다. 김정훈 부자는 경상도 부자답게 ‘무뚝뚝함’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인데, 굳이 표현하지 않지만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드러나며 찡한 감동을 함께 선사한다고.

한국에서, 그리고 미국에서 각자 출발해 체코에서 만난 에릭남 부자는 넘치는 흥과 호기심으로 유쾌 발랄한 여정을 보여준다. 특히 에릭남 아버지는 여행 전 체코에 대해 꼼꼼하게 공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들에게 모든 것을 믿고 맡기고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등 남다른 교육법으로 ‘1가구 1에릭남’ 탄생의 비밀을 밝혀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에릭남 부자의 반전 잠버릇, 공항패션의 비밀이 역시 공개되며 흥미를 자아낼 계획. 3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아버지와 나’ 에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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