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첫 대학축제 ‘Y24 캠퍼스 어택’ 성황리 마무리

입력 2016-06-03 09: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가 첫 대학축제 'Y24 캠퍼스 어택'을 성황리 마쳤다.

우주소녀는 KT 'Y24 캠퍼스 어택'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성균관대, 20일 연세대에서 스페셜 공연과 포토타임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데뷔 후 첫 대학축제에 선 우주소녀는 타이틀곡 '모모모(MoMoMo)'를 비롯해 'Y24송(SONG)', '캐치미(Catch Me)'를 연달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앞서 게릴라 이벤트를 통해 우주소녀는 환한 미소로 인사를 나누며 팬들과 시간을 가졌고, 포토타임을 통해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포토타임때는 우주소녀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렸다는 후문이다.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데뷔 후 첫 참여한 대학축제에서 좋은 기운을 많이 받은 것 같다. 함께 해주신 많은 학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Y24 캠퍼스 어택’ 이벤트는 Y24 요금제의 상징인 민트 컬러의 ‘Y24 스쿨버스’가 각 대학 캠퍼스를 방문하여 진행되었다. 매일 3시간 동안 데이터를 마음껏(매일 2GB+최대 3Mbps) 이용할 수 있는 Y24 요금제의 특성을 반영해 Y24 스쿨버스가 캠퍼스에 머무는 3시간 동안 현장을 방문한 고객 누구나, 다양한 혜택과 선물이 준비된 이벤트가 진행되어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우주소녀는 타이틀곡 '모모모(MoMoMo)'로 음악방송, 예능, 화보를 넘나들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