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X예은X치타, 콜라보레이션 신곡 6월 중순 발표 [공식입장]

입력 2016-06-03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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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예은·치타, 사진|동아닷컴DB

가수 윤하와 예은, 치타가 콜라보레이션 곡을 발표한다.

윤하·치타 측의 한 관계자는 3일 동아닷컴에 "윤하와 예은, 치타가 모여 신곡을 준비중인게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6월 중순 발매를 목표로 시기를 조율중이다"라며 "작사, 작곡은 핫펠트(예은)가 맡았고, 셋 모두 가창에 참여했다. 방송활동 등은 아직 미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예은은 핫펠트라는 예명으로 솔로 앨범을 발표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드러낸바 있다. 또 윤하 역시 국내 손꼽히는 싱어송라이터이며, '언프리티 랩스타' 우승자인 치타는 여성 랩퍼 중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윤하는 7월 9, 10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롯데카드아트센터 아트홀에서 2016 소극장 콘서트 '윤하(潤夏)'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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