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X황승언 웹드 ‘두근두근 스파이크’, 국내 오늘 첫선 [공식입장]

입력 2016-06-03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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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X황승언 웹드 ‘두근두근 스파이크’, 국내 오늘 첫선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가 6월 3일 국내 첫 공개된다.

웹드라마계의 신화 ‘고품격 짝사랑’에 이어 김종학프로덕션과 소후닷컴이 두 번째로 만드는 웹 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극본 최지연 감독 김진영)가 3일 베일을 벗는다.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앞서 중국 소후닷컴에서 공개돼 5000만뷰를 기록한 바 있다. 이어 국내에서 큰 반향이 기대되고 있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은 “’두근두근 스파이크’가 드디어 국내에 첫 공개된다”며 “기존의 웹드와는 차별화된 고퀄리티 영상미로 중국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만큼, 한국 누리꾼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자신이 있다. 스포츠와 청춘들의 풋풋한 로맨스가 어우러져 청량감 넘치는 두근거림을 선사할 ‘두근두근 스파이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뛰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승승장구하던 ‘배구 여신’ 세라(황승언)가 하루아침에 전국 꼴찌의 고등학교 남자 배구팀 코치를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 스포츠 로맨스. 특히 전국 꼴찌를 도맡아 하는 고등학교 배구팀 재웅(송재림)과 스승과 제자 사이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오늘부터 카카오 페이지와 씨네폭스를 통해 공개되며 순차적으로 웹하드, 곰티비, 케이블 VOD, 3사(SK, KT, LG) IPTV 외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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