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측 “전광렬 낙마사고에 큰 부상無…오늘 촬영 복귀” [공식입장]

입력 2016-06-03 14: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대박’ 측 “전광렬 낙마사고에 큰 부상無…오늘 촬영 복귀” [공식입장]

배우 전광렬이 SBS 월화드라마 ‘대박’ 촬영 중 낙마사고를 당한 가운데 제작진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대박’ 측은 3일 동아닷컴에 “전광렬이 촬영 도중 낙마사고를 당했다”며 “다행히 큰 사고는 아니었고, 부상도 경미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광렬은 병원에서 간단히 치료를 받은 후 오늘 촬영에 복귀했다”며 “앞으로 현장 안전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전광렬은 2일 ‘대박’ 촬영 도중 낙마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전광렬은 낙마사고 직후 병원에서 간단한 치료를 받고, 3일 촬영 현장에 복귀했다.

전광렬은 ‘대박’에서 이인좌 역을 맡아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극 중 이인좌는 숙종(최민수)와의 대립을 통해 극적 긴장감을 조성하는 인물이다.

또 최근 숙종이 죽음과 동시에 극에서 퇴장함에 따라 이인좌 역의 전광렬이 최민수의 몫까지 극의 무게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