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나의 공심이 연기는 61점...아직 부족”

입력 2016-06-03 15: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민아 “나의 공심이 연기는 61점...아직 부족”

걸스데이의 민아가 자신의 공심이 연기에 대한 점수를 매겼다.

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탄현 SBS 제작센터에서는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민아, 남궁민, 온주완, 서효림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했다.

이날 민아는 “자신의 공심이 연기에 점수를 매겨보라”는 요구에 한참을 망설이다가 “61점을 주겠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어 민아는 “이렇게 부족하지만 60점이 아니라 1점을 더 준 이유는 스스로 정말 많이 노력한 것 같아서 줬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백수찬 PD와 남궁민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면서 “거의 개인 레슨 수준으로 내게 연기를 가르쳐 줬다. 그래서 스승의 날에 카네이션을 보내드려야 하나 고민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탄현(경기)│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