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전소미 父 매튜 “독도 출입한 최초 외신기자” 눈길

입력 2016-06-03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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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전소미 父 매튜 “독도 출입한 최초 외신기자” 눈길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전소미 아버지 매튜 도우마가 의외의 과거 이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전소미와 매튜 도우마는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매튜 도우마는 한국에 온지 22년째. 그는 "태권도로 인해 한국에 왔고 애정이 커졌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전소미 또한 경청하며 남다른 가족애를 보여줬다.

이어 매튜는 사진기자로 활동했다면서 "독도 출입한 최초의 외신기자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매튜는 최근 '태양의 후예'에 출연했고 전소미의 아버지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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