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또 오해영’ 팀도 ‘택시’ 탑승? “특집 기획 중”

입력 2016-06-04 0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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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또오해영' 출연진이 '택시'를 탈 예정이다.

3일 방송 관계자들은 동아닷컴에 "'또 오해영' 출연진이 tvN '현장 토크쇼 택시' 출연을 놓고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며 "'또오해영' 특집 방송 회차 등에 대한 구체적인 부분 역시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또오해영'은 오해영(서현진, 전혜빈)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문정혁)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다. '또 오해영'은 1회부터 매회 기록을 경신, 지난 31일 '또 오해영' 10회는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8.7%, 최고 9.4%를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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