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자보단 소년’…‘아이가 다섯’ 안우연, 고등학생 변신

입력 2016-06-17 10: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다섯’에 출연 중인 배우 안우연이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17일 안우연의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안우연의 드라마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우연은 단정히 교복 차림이다. 지금까지 보여준 깔끔하고 남자다운 스타일과 다른 교복 패션으로 소년스러움을 표현하고 있다. 이는 오는 18일 '아이가 다섯'에 등장하는 장면으로 안우연은 풋풋한 고등학생 태민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안우연은 '아이가 다섯'에서 바르고 당찬 청년이자 초등학교 교사 태민 역으로 사랑받고 있다. '아이가 다섯' 35회는 18일 저녁 7시5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제이에스픽쳐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