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크리미널’. 사진제공｜조이앤시네마
사람의 뇌는 이식될 수 있을까. 최신 뇌 과학에 화려한 액션, 추격전을 버무린 블록버스터다. CIA요원 빌(라이언 레이놀즈)은 대도시를 폐허로 만들려는 테러 조직을 추적하다 쫓기는 신세가 된다. 이에 CIA는 테러를 막을 단서를 지키기 위해 빌의 기억과 능력을 수감 중인 제리코(캐빈 코스트너)의 뇌에 이식한다. 뇌를 공유한 두 인물은 상황을 더 큰 혼돈으로 몰아넣는다. 영화에는 화려한 배우들이 대거 모였다. ‘원더우먼’ 시리즈의 주인공 갤 가돗을 비롯해 캐빈 코스트너, 토미 리 존스, 게리 올드만까지 쟁쟁한 배우들이 합심해 완성했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