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공승연·트와이스 정연, ‘인기가요’ 3MC 확정 [공식입장]

김민석·공승연·트와이스 정연, ‘인기가요’ 3MC 확정 [공식입장]

배우 김민석과 공승연, 트와이스 정연이 SBS ‘인기가요’의 새 MC로 발탁돼 호흡을 맞춘다.

‘인기가요’ 측은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김민석과 공승연, 트와이스 정연이 7월 첫주부터 고정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공승연과 정연은 친자매다.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두 사람은 유승연, 유정연으로 ‘유자매’ 케미를 ‘인기가요’를 통해 발산할 예정이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주목받은 김민석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까지 합류한 가운데 ‘인기가요’의 청일점 자리를 꿰찼다. 연기에 이어 진행 실력까지 기대되고 있다.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 생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