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 밤에’ 강타 첫 방송 “칠디 촌스러우니 별밤지기로 불러달라”

입력 2016-06-22 2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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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가수 강타가 별밤지기로 첫 방송에 나섰다.

강타는 22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표준 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서 “요즘 디제이들은 별명 뒤에 ‘디’를 붙여주더라. 그럼 나는 칠디가 된다. (안칠현+디제이) 그런데 이건 너무 촌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강타는 “생각할수록 촌스럽다. 다행히 ‘별밤’은 ‘별밤지기’라는 좋은 단어가 있다. 그걸로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별이 빛나는 밤에’는 강타의 진행에 맞춰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했다. 대세 개그맨 양세찬과 이진호가 출연, 청취자의 특별한 하루를 책임지는 ‘MSG(모든 사연 공작소)’를 비롯해서 패션디자이너 황재근과 카라 출신의 규리는 흥미로운 연구결과의 내면을 뒤집어보는 ‘반반토크-정말일까?’를 진행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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