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 동아닷컴DB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제2부에 따르면 정용화는 지난해 7월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에 유명 연예인이 영입된다는 정보를 입수해 관련 주식 2만1000여 주를 약 4억원에 사들인 뒤 일주일 만에 6억원에 매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정용화가 유명 연예인 영입 정보를 어떻게 알았는지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번 수사는 금용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이 5월4일 남부지검에 관련 수사를 의뢰하면서 시작됐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