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에릭 “서현진과 결혼하고 싶다”…김미경 허락+포옹

입력 2016-06-28 23: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또 오해영’ 에릭 “서현진과 결혼하고 싶다”…김미경 허락+포옹

에릭이 결혼 허락을 구했다.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 마지막회(18회)에서는 박도경(에릭)이 오해영(서현진)의 부모에게 결혼 허락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에릭은 오해영의 부모를 보자 “해영이와 결혼하고 싶습니다. 허락해주십시오”라고 했다. 그러자 오해영의 아버지(이한위)는 “이미 우린 허락했다”고 이야기했다.

오해영의 어머니(김미경)은 “그냥 오늘부터 살아. 언제 날 잡고, 언제 결혼해 진심이다”라며 박도경을 끌어안고 뒤돌아섰다.

그 모습에 박도경과 오해영은 어리둥절해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또 오해영’ 방송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