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오만석 ‘애욕의 병따개’ 주연배우 되나? 大폭소

입력 2016-06-28 2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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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오만석 ‘애욕의 병따개’ 주연배우 되나? 大폭소

오만석이 깜짝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 마지막회(18회)에서는 마지막 특별출연자인 오만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만석은 윤안나(허영지)가 일하는 카페 단골 손님으로 등장했다. 특히 자신이 마시는 메뉴를 줄줄 읊는 윤안나에게 “센스쟁이”라는 느끼한 멘트를 날렸다.

또 박훈(허정민)의 시나리오를 보고 함께하겠다고 했다. 이후 오만석의 역할은 배우 오만석임이 밝혀졌다. 윤안나의 입을 통해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또 오해영’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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