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김미경vs남기애…‘예지원 임신’ 승패 갈랐다

입력 2016-06-28 2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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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김미경vs남기애…‘예지원 임신’ 승패 갈랐다

김미경과 남기애가 만났다.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 마지막회(18회)에서는 박도경(에릭)과 오해영(서현진)의 결혼문제로 양쪽 어머니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허지야(남기애)는 오해영이 결혼도 하기 전에 들어와 사는 것을 언급하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나 황덕이(김미경)는 담담하게 응수했다. 그럼에도 허지야의 험담이 계속되자, 박도경은 박수경(예지원)의 임신을 털어놨다.

그러자 허지야는 기세등등하던 모습은 사라지고 창피하듯 얼굴을 드러냈다.

이후 황덕이는 오해영에게 “저런 여자가 더 쉬울 수 있다”고 친정 엄마로서 일러줬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또 오해영’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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