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옥택연 “군입대 전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연기”

입력 2016-07-01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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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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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옥택연이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 임하는 특별한 각오를 전했다.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이 보이는 능력을 없앨 돈을 벌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는 허당 퇴마사 박봉팔(옥택연)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오지랖 귀신 김현지(김소현)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다. 누적 조회수 7억 뷰를 기록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옥택연은 ‘싸우자 귀신아’에서 귀신을 보는 능력을 없앨 돈을 벌기 위해 퇴마사로 활약하는 박봉팔 역을 맡았다.

1일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선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제작발표회에서 옥택연은 “내년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라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싸우자 귀신아’는 오는 1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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