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승리 41%vs휴스턴 승리 41%

입력 2016-07-06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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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스페셜+ 72회차 중간 집계
토론토는 캔자스에 근소한 우세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7일(한국시간) 벌어지는 미국프로야구(MLB) 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72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휴스턴-시애틀(3경기)전에선 양 팀의 박빙승부가 예상됐다. 투표율을 살펴보면 이대호가 활약하고 있는 원정팀 시애틀은 40.71%, 홈팀 휴스턴은 40.64%의 지지를 받았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8.63%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휴스턴 2∼3점-시애틀 4∼5점 예상(5.89%)이 가장 많았다.

토론토-캔자스(1경기)전에선 홈팀 토론토 승리 예상(44.08%)이 원정팀 캔자스 승리 예상(40.16%)을 근소하게 앞섰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5.78%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선 토론토 6∼7점-캔자스 2∼3점 예상(7.39%)이 1순위를 차지했다.

탬파베이-LA 에인절스(2경기)전의 경우 에인절스 승리 예상(41.98%)이 탬파베이 승리 예상(39.64%)보다 다소 높게 나왔다. 같은 점수대 예상이 18.38%로 그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선 탬파베이 6∼7점-에인절스 4∼5점 예상(6.88%)이 최다였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72회차는 6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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