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사진=기상청


울산 동구 동쪽 해상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7월 5일 오후 8시 33분 울산 동구 동쪽 52km 해상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지진으로 경북, 경남, 울산지역에서 지진동이 감지됐다.

이에 국민안전처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여진 등의 후속피해를 대비해 재난 방송 청취를 권고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