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태후’·‘프로듀스 101’ 상반기 TV화제성 1위

입력 2016-07-06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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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경쟁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오른쪽). 사진제공|KBS·Mnet

송중기와 송혜교가 주연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이 올해 상반기 TV화제성 1위에 올랐다.

5일 TV화제성 연구기관인 굿데이터포커레이션은 올해 1월부터 6월 3주까지 드라마 및 비드라마 부문의 TV화제성을 결산해 발표했다. 드라마 1위는 ‘태양의 후예’가 차지했고, 2위 tvN ‘치즈 인더 트랩’, 3위 tvN ‘시그널’, 4위 ‘또 오해영’이 뒤를 이었다. 케이블채널 tvN의 강세가 돋보인다. 비드라마 부문에서는 1위 엠넷 ‘프로듀스 101’에 이어 MBC ‘무한도전’, ‘복면가왕’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굿데이터 TV화제성은 시청률과 달리 프로그램 방송 후 1주일 동안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트위터 등 누리꾼 반응을 수치화한 것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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