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김래원♥박신혜, 심쿵주의보 스틸컷 대방출

입력 2016-07-06 1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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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김래원♥박신혜, 심쿵주의보 스틸컷 대방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의 김래원·박신혜의 다정한 비하인드 스틸컷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닥터스’ 6회에서 ‘홍지홍’(김래원)은 칼부림 사건에 휘말린 ‘유혜정’(박신혜)이 무사하다는 사실에 안도하며 ‘인간 대 인간 휴머니티’로 기습포옹을 선사했다. 또 방송 말미에는 지홍이 혜정에게 ‘남자 대 여자’로 깜짝 키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6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은 ‘인간 대 인간 휴머니티’ 기습 포옹 장면과 함께 김래원과 박신혜의 다정한 한때를 담고 있다.

혜정을 품에 꼭 안고 안심한 표정을 짓는 지홍과 긴장감에 얼어버린 듯 주먹을 꼭 쥐고 있는 혜정의 사진 속 모습이 애틋함을 자아낸다. 또 혜정을 놓치지 않겠다는 듯 소중히 끌어안고 있는 지홍은 여심을 강하게 휘어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 다정하게 팔짱을 낀 김래원과 박신혜는 달리 무엇을 하지 않아도 돋보이는 케미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환하게 웃는 김래원과 브이 포즈를 취하는 박신혜는 실제 커플을 방불케 하는 달달한 아우라를 발산, 보는 이들에게 설렘과 부러움을 동시에 안기고 있다.




특히 서로 마주보는 눈빛 속엔 신뢰와 애정이 가득 담겨있어 두 사람이 서로를 얼마나 아끼고 의지하는지 엿볼 수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회를 거듭할수록 강력해지는 김래원‧박신혜의 특급 케미가 기대되는 가운데 앞으로의 전개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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