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 가상현실게임 본격화

입력 2016-07-0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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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이 가상현실(VR) 프로젝트를 본격화 한다.

블루홀에서 추진 중인 VR 프로젝트 ‘제로’는 VR에 특화된 타격감을 살린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인기 PC온라인게임 ‘테라’의 웅장한 분위기를 녹여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프로젝트 제로를 이끌고 있는 김지호 PD는 한국 최초의 온라인게임 ‘단군의 땅’과 웹게임 ‘아크메이지’를 개발한 1세대 개발자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블루홀은 지난 해 VR 조직을 신설했으며 현재 개발자를 모집하고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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