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동국-대박 父子, 보기만 해도 훈훈한 투샷

‘슈퍼맨’ 이동국-대박 父子, 보기만 해도 훈훈한 투샷

축구 선수 이동국과 아들 대박이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 됐다.

지난 6일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자신의 SNS 에 “행복한 시간 아빠와 아들, 요즘 대박이가 푹 빠져 있는 건강 간식 그릭 요거트 대박 신기 안 떨어져. 몇 개를 먹어 치울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이동국이 그릭 요거트를 먹던 중 숟가락을 거꾸로 들어도 떨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자 대박이도 아빠를 따라서 직접 숟가락으로 요거트를 떠보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한편 대박이는 아빠 이동국 쌍둥이 누나 수아, 설아와 함께 KBS2TV 주말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 | 이수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